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시스 산체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1822.jpg|width=100%]]}}} || 시즌 초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벵거 감독의 혹사로 1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서 3개월짜리 부상을 당했고[* 물론 이 덕분에 [[요엘 캄벨]]과 [[알렉스 이워비]]가 터지긴 했다.], 이 여파로 이후 몇 개월 간 극악의 부진을 보였던 시즌. 다행히 32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부활했다. 시즌초 리그에서 6경기 무득점을 기록하는 등 다소 주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7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해트트릭을 하고 MOM으로 뽑히며 산왕의 컴백을 알렸다. 그리고 이 해트트릭으로 '''EPL-라리가-세리에 A에서 모두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 현재는 유일은 아니다. 2020년 1월 7일 열린 [[세리에 A]] 18R [[유벤투스]] 대 [[칼리아리]]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호날두]]역시 이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의 선수가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23401|#]] 또한, 이후 벌어진 챔스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했으며 그 방점을 찍는 경기로, 홈에서 벌어진 맨유전에서 내가 새로운 King 이다라는 위용을 과시하면서 2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98년 이후 맨유에게 3점차 이상의 승리를 가져오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그 이후 벌어진 챔스에서 또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최하위로 밀려났던 성적을 한경기만 2:0 이상의 차이로 이기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경기력이 지속적으로 지난 시즌 만큼 좋지는 않은데, 일각에서는 산체스의 드리블 패턴이 수비수들에게 읽혔다거나 산체스의 무리한 기용으로 인한 체력 문제가 노출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경기를 더 뛰고 싶어하며 심지어 벵거 감독은 '''산체스는 경기를 뛰지 않으면 더 힘들어 한다.'''며 체력 문제를 종결시켰다. 세 번째 시즌만에 어시스트왕 모드로 컴백한 [[메수트 외질|진짜 왼발의 마법사]]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조금만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찍어준다면 올 시즌 리그 우승도 해볼 만 할 것 같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12월 5일 노리치 시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여파로 6주간 결장한다는 보도가 떴고, 챔스 진출 결정전과 박싱데이를 앞둔 아스날의 경기력에 큰 지장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환상적인 회복력을 보이며 17라운드 맨시티전에 복귀한다고했으나 혹사 방지 차원에서 맨시티전에는 선발에서 제외되었다.라고 생각했으나 부상이 약간 악화되어 1월 10일에 복귀한다는 벵거 감독의 인터뷰가 나왔다. 그러나 부상을 당했을 때 당초 예상이 리버풀전 복귀였기 때문에 사실상 원래대로의 일정이나 다름없다. 그래도 14/15 시즌때 쩔었었던, 아구에로/아자르에 비하면 산체스의 폼은 양반이다. 리그 전반기 베스트 후보에 얼굴을 내밀 정도이니.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첼시전에서 '''복귀하였다.''' 하지만 플라미니와 월콧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삽질과 수적 열세로 아스날이 패배하였으나, 이 와중에 산체스는 복귀전인 것을 감안하고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FA컵 32강에서는 번리전에서 1골 1어시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강제 캐리의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드리블 패턴이 읽히고,[* 부상 후유증+수비수들의 대처법 강구, 결국 폼이 돌아오려면 경기를 더 치러야 할 것이다.] 세밀함이 많이 부족하다. 본인의 열정과 클래스로 인해 돌아올 것이지만, 1경기가 소중한 우승 경쟁 상황이라 현재 산체스의 경기력이 조금 아쉬울 뿐이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1800|스완지전 패배 후 팀에 일침을 가했다.]] 그리고 이것이 약이 되었는지 3월 5일(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치러진 북런던 더비에서 부활포를 뽑으며 그것도 한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 무승부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양팀 모두 체력이 제법 떨어진 상태였으나 집중력이 돋보였다. 하지만 냉정하게 따졌을 때, 왼쪽의 산체스는 그냥 '''답이 없다.''' 위에 짧게 언급된 것처럼 왼쪽 위치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그의 움직임은 이미 EPL 모든 수비수들이 다 눈치챘다. 심지어 몇몇은 산체스가 중앙으로 드리블을 칠 것을 아니까 그냥 왼쪽 뒷공간은 개나 주고 중앙으로 따라 움직일 준비만 하기도. 애초에 산체스는 패스 성공률이 좋지 않은 편이라서 상대에게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는, 흔히 말하는 턴오버가 심한 선수로 이를 수비 가담과 결정력으로 커버했었으나 패턴이 읽히고 상대 페널티 박스에 전처럼 접근하지 못하게 됐다. 팬들은 왼쪽 윙어로 호엘 캠벨, 오른쪽에 산체스를 기용할 것을 강력히 원하나 벵거는 이상하게 오히려 반대로 왼쪽 산체스만을 고집 중이다. 그러나 오른쪽으로 옮기더니 '''예전의 그 산체스가 돌아오고 있다!''' 산체스의 왼쪽 기용은 전술적인 이유가 크다. 오른쪽 윙을 보면 주로 체임벌린과 월콧이 위치했다. 상황에 따라 지루와 월콧이 최전방을 경쟁했지만 월콧도 오른쪽 윙 역할을 자주 맡았다. 이 2명은 오른발잡이로 빠른 스피드로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리거나 뒷공간을 파고들며, 넓은 공간에 위치해 공을 받아주는데 주로 오른쪽 지역에에서 플레이한다. 그렇다면 왼쪽에서는 다른 역할이 필요한데 반대발인 오른발을 주로 쓰는 선수를 왼쪽에 위치시켜 중앙으로 파고들어 1명인 스트라이커를 백업해 최전방에 인원수를 늘리고, 공미와의 연계를 활발히 하며, 중앙으로 패스를 찔러주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이 중앙에 위치함으로써 센터백의 시선을 피하거나 시선을 끌어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야하며, 풀백의 오버래핑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오른쪽 윙에 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산체스의 킥력, 드리블, 패스센스를 보면 능히 이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벵거 감독도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으나 산체스가 자신의 폼을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고, 알다시피 [[시오 월콧|오른쪽에]] [[옥챔|위치한]] [[키어런 깁스|선수이다.]] 하지만 채임벌린의 부상과 월콧이 부진하자 산체스를 오른쪽에 위치시켰고 곧바로 산체스는 오른쪽을 휩쓸어줬다. 또한 생각보다 이워비가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워비, 외질, 산체스의 2선라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5/16 시즌: 41경기(선발 37경기) 17골 10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0 || 28 || 2 || 13 || 4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3 || 5 || || [[FA컵(잉글랜드)|FA컵]] || 3 || 2 || 1 || 1 || 1 || || [[리그컵|EFL컵]] || 1 || 0 || 1 || 0 || 0 || || '''합계''' || '''41''' || '''37''' || '''4''' || '''17''' || '''1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